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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에서의 콜바이밸류와 콜바이레퍼런스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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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공하는 얕고 넓은 지식을 위한 짤막한 글입니다!



콜바이밸류와 콜바이레퍼런스의 개념

자바에서 콜바이밸류(Call by Value)와 콜바이레퍼런스(Call by Reference)는 함수 호출 시 데이터가 전달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콜바이밸류는 값 자체를 복사하여 전달하는 방식이고, 콜바이레퍼런스는 데이터의 주소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자바는 엄밀히 말하면 콜바이밸류만 지원합니다. 이는 기본 데이터 타입과 객체 참조 변수 모두에 적용됩니다. 기본 데이터 타입은 값 자체를 복사하여 전달하고, 객체 참조 변수는 객체의 주소를 복사하여 전달합니다.

왜냐하면 자바에서 모든 매개변수는 값으로 전달되며, 객체의 참조 주소도 값으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객체의 내부 상태는 변경될 수 있지만, 참조 자체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자바의 메모리 구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객체는 힙 메모리에 저장되고, 참조 변수는 스택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이로 인해 참조 변수의 복사는 객체의 주소를 복사하는 형태로 동작합니다.

이제 이러한 개념을 코드 예제를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콜바이밸류의 동작 방식

콜바이밸류는 기본 데이터 타입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함수 호출 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되므로, 함수 내부에서 값을 변경해도 원본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음은 콜바이밸류의 예제입니다:

public class CallByValue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a = 10;
        modifyValue(a);
        System.out.println("Original Value: " + a); // 출력: Original Value: 10
    }

    public static void modifyValue(int value) {
        value = 20;
    }
}

위 코드에서 함수 `modifyValue`는 매개변수 `value`의 값을 변경하지만, 이는 원본 변수 `a`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함수 호출 시 `a`의 값이 복사되어 `value`에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수 내부에서의 변경은 복사된 값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동작은 자바의 기본 데이터 타입에서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객체 참조 변수에서의 동작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객체 참조 변수와 콜바이밸류

객체 참조 변수는 콜바이밸류로 전달되지만, 객체의 내부 상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객체의 주소가 복사되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객체 참조 변수의 예제입니다:

class MyObject {
    int value;
}

public class CallByReference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yObject obj = new MyObject();
        obj.value = 10;
        modifyObject(obj);
        System.out.println("Object Value: " + obj.value); // 출력: Object Value: 20
    }

    public static void modifyObject(MyObject obj) {
        obj.value = 20;
    }
}

위 코드에서 함수 `modifyObject`는 객체의 내부 상태를 변경합니다. 이는 객체의 주소가 복사되어 전달되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복사된 주소를 통해 동일한 객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수 내부에서의 변경은 원본 객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참조 자체를 변경하려고 하면 원본 참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다음 예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자체의 변경 시 동작

참조 자체를 변경하려고 하면 원본 참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참조 주소가 복사되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참조 자체의 변경 예제입니다:

class MyObject {
    int value;
}

public class ReferenceChange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yObject obj = new MyObject();
        obj.value = 10;
        changeReference(obj);
        System.out.println("Object Value: " + obj.value); // 출력: Object Value: 10
    }

    public static void changeReference(MyObject obj) {
        obj = new MyObject();
        obj.value = 20;
    }
}

위 코드에서 함수 `changeReference`는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고 참조를 변경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원본 참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함수 호출 시 참조 주소가 복사되어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함수 내부에서의 참조 변경은 복사된 참조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동작은 자바의 메모리 모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콜바이밸류와 콜바이레퍼런스의 차이점 요약

콜바이밸류와 콜바이레퍼런스의 차이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콜바이밸류: 값 자체를 복사하여 전달합니다. 함수 내부에서의 변경은 원본 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콜바이레퍼런스: 주소를 복사하여 전달합니다. 함수 내부에서의 변경은 원본 객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바는 콜바이밸류만 지원하지만, 객체 참조 변수의 동작 방식은 콜바이레퍼런스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객체의 주소가 복사되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객체의 내부 상태는 변경될 수 있지만, 참조 자체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자바의 메모리 모델과 함수 호출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합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결론: 자바에서의 함수 호출 방식 이해

자바에서의 함수 호출 방식은 콜바이밸류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이는 기본 데이터 타입과 객체 참조 변수 모두에 적용됩니다.

기본 데이터 타입은 값 자체를 복사하여 전달하고, 객체 참조 변수는 객체의 주소를 복사하여 전달합니다. 이로 인해 객체의 내부 상태는 변경될 수 있지만, 참조 자체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바의 메모리 모델과 함수 호출 방식이 이러한 동작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면 자바의 함수 호출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자바 프로그래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객체의 상태 관리와 함수 호출 간의 데이터 전달에서 유용합니다.

자바의 콜바이밸류와 콜바이레퍼런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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