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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확장 가능한 메시징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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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켓과 레디스의 필요성

웹소켓은 실시간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채팅 서비스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웹소켓만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면 서버 스케일링 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웹소켓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지속적인 연결을 유지하기 때문에, 서버가 다중 인스턴스로 확장되었을 때 각 인스턴스 간의 메모리 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디스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벤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레디스는 퍼블리시-서브스크라이브(Pub/Sub) 모델을 지원하여, 다중 서버 간의 메시지 전달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버 간의 연결 복잡성을 줄이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웹소켓과 레디스를 결합하면, 실시간 메시징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메시징 시스템 설계 방법과 관련 기술을 소개합니다.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메시징 시스템 설계

웹소켓과 레디스를 결합한 메시징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클라이언트는 웹소켓을 통해 서버와 연결되고, 서버는 레디스를 통해 다른 서버와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왜냐하면 레디스는 퍼블리시-서브스크라이브 모델을 통해 다중 서버 간의 메시지 전달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어느 서버에 연결되었는지와 상관없이 동일한 채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버 A와 서버 B가 각각 다른 클라이언트를 처리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클라이언트 A가 서버 A에 연결되어 메시지를 보낼 때, 레디스를 통해 서버 B로 메시지가 전달되고, 서버 B는 클라이언트 B에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서버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줄이고,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레디스 외에도 카프카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레디스를 활용한 메시징 시스템의 간단한 코드 예제입니다:

const WebSocket = require('ws');
const Redis = require('ioredis');

const redis = new Redis();
const wss = new WebSocket.Server({ port: 8080 });

wss.on('connection', (ws) => {
    ws.on('message', (message) => {
        redis.publish('chat', message);
    });

    redis.subscribe('chat', (err, count) => {
        if (err) {
            console.error('Failed to subscribe: ', err);
        }
    });

    redis.on('message', (channel, message) => {
        ws.send(message);
    });
});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것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실시간 메시징 시스템에서는 서버 간의 연결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전달을 보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서버 간의 모든 연결을 직접적으로 설정하면, 서버 수가 증가할수록 연결의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위 서버나 메시지 브로커를 활용하여 서버 간의 연결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디스는 메시지 브로커로서 서버 간의 데이터를 중개하고, 클라이언트 간의 메시지 전달을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서버가 스케일 아웃되거나 스케일 인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아키텍처는 다양한 메시징 시스템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카프카, 브리지 서버 등과 같은 솔루션도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할 때는 메시지 브로커의 역할과 서버 간의 연결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PoC 구현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PoC(Proof of Concept)를 구현하면, 실시간 메시징 시스템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PoC는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간단히 구현하여, 설계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PoC 구현 과정에서는 웹소켓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연결을 설정하고, 레디스를 통해 서버 간의 메시지 전달을 테스트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구현합니다.

아래는 PoC 구현의 주요 단계입니다:

  • 웹소켓 서버 설정
  • 레디스를 활용한 퍼블리시-서브스크라이브 구현
  •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메시지 송수신 테스트

PoC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아키텍처를 개선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메시징 시스템의 미래

웹소켓과 레디스를 결합한 메시징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유용한 솔루션입니다. 이를 통해 서버 간의 연결 복잡성을 줄이고,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레디스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는 다중 서버 간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중개하고, 클라이언트 간의 메시지 전달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PoC 구현을 통해 설계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웹소켓과 레디스를 활용한 메시징 시스템은 실시간 통신이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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